김용갑 전 총무처장관과 최명헌 전노동부장관등이 주도하는 보수우익
민간운동단체인 "민주개혁 범민주운동협의회"(가칭)는 7일 하오 캐피탈호텔
에서 제3차 발기준비모임을 갖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모임에는 각계인사 132명이 참석했는데 협의회에 참여키로 한 주요
인사에는 정계에서 이재행 전국회의장, 이만섭 전국민당총재, 송원영/김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