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시장 성장세 두드러져...건강음료 선호 추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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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료 선호추세에 따라 두유시장 성장세가 크게 늘어나면서 올해
740원규모에 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정식품 롯데칠성음료 동아식품등 두유메이커들은
올들어 지난 10월말 현재 5억3,000여만팩(200ml)상당의 두유제품을 팔아
전년도 한해동안의 판매량인 5억3,300만팩에 육박하는 신상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 이같은 소비추세가 계속되고 있어 연말까지는 지난해보다 20%가까이
늘어난 6억3,600여만팩의 두유를 판매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두유시장 규모는 740억원에 달할 전망인데 이같은
신장율인 15%를 4%포인트이상 능가한 것으로 최근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증대가 두유소비확대의 주원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업체별로는 선두주자인 정식품이 19%가량 신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롯데 칠성음료가 25%, 삼육식품이 22%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동아식품은 판매량이 2%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740원규모에 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정식품 롯데칠성음료 동아식품등 두유메이커들은
올들어 지난 10월말 현재 5억3,000여만팩(200ml)상당의 두유제품을 팔아
전년도 한해동안의 판매량인 5억3,300만팩에 육박하는 신상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 이같은 소비추세가 계속되고 있어 연말까지는 지난해보다 20%가까이
늘어난 6억3,600여만팩의 두유를 판매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두유시장 규모는 740억원에 달할 전망인데 이같은
신장율인 15%를 4%포인트이상 능가한 것으로 최근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증대가 두유소비확대의 주원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업체별로는 선두주자인 정식품이 19%가량 신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롯데 칠성음료가 25%, 삼육식품이 22%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동아식품은 판매량이 2%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