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퍼, 반월 제1공장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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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원공단과 마산수출자유지역등에서는 15개업체가 폐업해
2,900여명이 실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폐업업체들 가운데 근로자 100명이상 1,500명이하 기업은
한국TC전자등 5개업체이며 문성실업등 나머지 10개업체는 근로자
100명 규모의 하청업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 TC등 2,900명 실직 ***
폐업사유를 보면 수출과 내수판매부진등 경영난으로 12개업체가
폐업했으며 노사분규로 폐업한 업체가 3개 업체이다.
한편 이들 실직근로자중 1,700여명은 다른 직장이나 자영업등으로
옮겼으나 나머지 실직자들은 아직 재취업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대해 노동부 관계자는 "실직자들을 위해 재취업 주선에
나서고 있지만 실적이 신통찮아 안타깝다"면서 "연말까지 폐업
업체가 더 늘어날 전망이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2,900여명이 실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폐업업체들 가운데 근로자 100명이상 1,500명이하 기업은
한국TC전자등 5개업체이며 문성실업등 나머지 10개업체는 근로자
100명 규모의 하청업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 TC등 2,900명 실직 ***
폐업사유를 보면 수출과 내수판매부진등 경영난으로 12개업체가
폐업했으며 노사분규로 폐업한 업체가 3개 업체이다.
한편 이들 실직근로자중 1,700여명은 다른 직장이나 자영업등으로
옮겼으나 나머지 실직자들은 아직 재취업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대해 노동부 관계자는 "실직자들을 위해 재취업 주선에
나서고 있지만 실적이 신통찮아 안타깝다"면서 "연말까지 폐업
업체가 더 늘어날 전망이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