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보험 계약금 급증...작년보다 40%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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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기간이 2년이상인 장기보험의 계약고가 급증하고 있다.
8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올사업연도 상반기(89.4~89.9)동안 11개 손보사가
장기보험상품을 팔아 거둬들인 수입보험료는 1,633억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무려 39.8%가 늘었다.
*** 상반기 수입보험료 1,633억 ***
안국화재는 278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기록, 가장 많은 실적을 올렸고
<>한국자동차보험 262억원 <>럭키화재 184억원 <>동양화재 182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둬들여 선두그룹을 이루었다.
성장률로는 럭키화재(65.6%)가 수위를 차지했고 동양화재는 50.7%,
한국자동차보험은 48.4%의 수입보험료증가율을 나타냈다.
이는 손보사들이 갈수록 악화되는 자동차보험 영업대신에 보험료수입이
안정적으로 보장되는 장기보험영업을 강화하기 때문으로 업계는 풀이하고
있다.
이를위해 손보업계는 88사업연도부터 장기보험상품개발에 적극 나서
올 11월말 현재 공동개발상품 7개, 단독개발상품 29개등 총 36개의
장기보험상품을 선보였다.
8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올사업연도 상반기(89.4~89.9)동안 11개 손보사가
장기보험상품을 팔아 거둬들인 수입보험료는 1,633억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무려 39.8%가 늘었다.
*** 상반기 수입보험료 1,633억 ***
안국화재는 278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기록, 가장 많은 실적을 올렸고
<>한국자동차보험 262억원 <>럭키화재 184억원 <>동양화재 182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둬들여 선두그룹을 이루었다.
성장률로는 럭키화재(65.6%)가 수위를 차지했고 동양화재는 50.7%,
한국자동차보험은 48.4%의 수입보험료증가율을 나타냈다.
이는 손보사들이 갈수록 악화되는 자동차보험 영업대신에 보험료수입이
안정적으로 보장되는 장기보험영업을 강화하기 때문으로 업계는 풀이하고
있다.
이를위해 손보업계는 88사업연도부터 장기보험상품개발에 적극 나서
올 11월말 현재 공동개발상품 7개, 단독개발상품 29개등 총 36개의
장기보험상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