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 욕 <>
11월 실업률발표로 증시가 최근의 내림세를 벗어나 강세를 나타냈다.
8일의 뉴욕증시는 이에따라 다우존스 공업평균지수는 2,731.44포인트로
전일보다 10.66포인트 올랐다.
그러나 거래량은 전일보다 다소 줄어든 1억4,491만주를 기록했다.
<> 도 쿄 <>
기관투자가들이 최근 이상급등에 대한 경계감 확산으로 주춤거림에 따라
연4일째 오름세를 보였던 니케이지수는 비교적 큰폭으로 내렸다.
8일의 도쿄증시는 이에따라 니케이지수가 전일보다 134.05포인트 내린
가운데 대부분의 종목이 내림세를 보였다.
니케이지수는 37,724.06포인트.
<> 런 던 <>
신규구좌의 증가와 뉴욕증시 오름세에 대한 영향으로 8일의 런던증시는
강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거래량은 4억8,010만주로 오히려 전일보다 1,200만주가 감소했다.
FT30지수는 1,862.00포인트로 전일대비 11.10포인트가 올랐다.
<> 홍 콩 <>
주가가 계속된 거래량부진속 내림에 따라 전일의 오름세가 크게 꺾였다.
8일의 홍콩증시는 거래량이 다소 증가했으나 제조 상업종목들에 이어
가스 전기등 유틸리티업종이 이날의 내림세에 맞선 반면 재산업종등은 크게
내렸다.
거래량은 6억7,200만주를 기록했으며 항셍지수는 전일보다 15.89포인트
내린 2,754.11포인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