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련은 11일 정부가 지난 9일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파업현장의
초기단계진압, 무노동무임금관철등을 골자로 한 내년도 경제운용기본
방침을 결정한 것과 관련, 성명을 내고 "이러한 방침은 지금의 경제
난국이 잘못된 경제정책과 자본가위주의 경제운용에서 비롯된 것임을
은폐하려는 매우 악의적인것"이라고 지적하고 <>불법적인 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