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성지역에서 올해 거래된 토지의 절반 이상을 서울등
외지인들이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춘성군에 따르면 올들어11월말까지 거래된 토지는 2,417만4,223
평방미터로 이중 58.3%인 1,410만1,808평방미터가 외지인의 손에 넘어간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