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세비 동결추진...공무원 봉급동결 호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종필공화당총재는 13일상오 청구동자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원조의원
문제와 관련, "민주당은 이의원으로 인한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반면 여당은
이의원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다는 입장"이라면서 이날 하오의 야3당총재회담
에서 이의원문제가 최대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
*** 야3당 총재회담서 중재역할 시사 ***
김총재는 그러나 "청와대영수회담은 5공청산의 결론을 내리는 자리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정지에서 평행선은 곤란하며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택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라고 말해 야3당 총재회담에서 자신이 중재역할을
할 것임을 시사.
김총재는 이에앞서 12일 하오 당사에서 경인지역 JC회원 100여명을 초청,
"한국정치발전과 청년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행한 특강에서 5공청산에
대해 "어떤일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일어났고 어떤 결과를 발생시켰는가를
알아보고 불행한 일을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는데 의의가 있으며 역사적 측면
에서 한시대를 매듭짓는 것으로 보아야지 보복차원은 곤란하다"는 정의를
내렸다고 조용직대변인이 13일 전언.
문제와 관련, "민주당은 이의원으로 인한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반면 여당은
이의원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다는 입장"이라면서 이날 하오의 야3당총재회담
에서 이의원문제가 최대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
*** 야3당 총재회담서 중재역할 시사 ***
김총재는 그러나 "청와대영수회담은 5공청산의 결론을 내리는 자리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정지에서 평행선은 곤란하며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택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라고 말해 야3당 총재회담에서 자신이 중재역할을
할 것임을 시사.
김총재는 이에앞서 12일 하오 당사에서 경인지역 JC회원 100여명을 초청,
"한국정치발전과 청년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행한 특강에서 5공청산에
대해 "어떤일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일어났고 어떤 결과를 발생시켰는가를
알아보고 불행한 일을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는데 의의가 있으며 역사적 측면
에서 한시대를 매듭짓는 것으로 보아야지 보복차원은 곤란하다"는 정의를
내렸다고 조용직대변인이 13일 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