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일부, 현대그룹 임금동결에 다소 회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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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자동화설비업체인 동진기계공업(대표 신동철)은 로봇레인(무인반송
퀘도차)시스템을 개발, 본격 공급에 나섰다.
이 회사는 지난 87년 일본 콘버트사와 기술제휴, 컨베이어시스템과 AGV
(무인대차)의 단점을 보완해 최대이송속도가 분당 300m인 무인방송퀘도차
개발에 성공했다.
로봇레인시스템은 AGV와는 달리 컨트롤러와 동력공급장치가 차내에 장착
되지 않고 외부에서 이뤄지는 특징이 있다.
또 라인길에 따라 레일및 구동샤프트를 설치할 수 있어 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다.
지금까지 컨베이어는 설비라인길이에 따라 가격이 좌우됐었고 AGV는 최대
속도가 분당 60m를 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퀘도차)시스템을 개발, 본격 공급에 나섰다.
이 회사는 지난 87년 일본 콘버트사와 기술제휴, 컨베이어시스템과 AGV
(무인대차)의 단점을 보완해 최대이송속도가 분당 300m인 무인방송퀘도차
개발에 성공했다.
로봇레인시스템은 AGV와는 달리 컨트롤러와 동력공급장치가 차내에 장착
되지 않고 외부에서 이뤄지는 특징이 있다.
또 라인길에 따라 레일및 구동샤프트를 설치할 수 있어 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다.
지금까지 컨베이어는 설비라인길이에 따라 가격이 좌우됐었고 AGV는 최대
속도가 분당 60m를 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