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은 최근 인천공장의 소형굴삭기생산라인을 안양공장으로
이전했다.
대우는 월 350대규모인 인천공장의 굴삭기생산라인을 풀가동해왔으나
공급이 달려 이가운데 소형굴삭기생산 라인을 안양공장으로 옮겨 생산
규모를 크게 늘렸다.
대우는 인천공장에서 중대형굴삭기를, 안양공장에서는 소형굴삭기와
도저및 로더를 생산하는 이원체제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