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내년 매출을 올해보다 29% 증가한 28조원으로 잡고 자동차
전자 석유화학 항공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키로 했다.
14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내년에는 수출이 28% 늘어나는 66억달러, 설비
투자는 2조300억원(39% 증가), 이중 연구개발투자는 2,300억원(88% 증가)으로
목표가 잡혀있다.
현대그룹은 자동차부문에 6,000억원을 투자, 새 차종과 엔진을 개발하고
알루미늄전자분야에 계속 투자를 확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