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 수익증권 판매 다시 급증...부양책 영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의 증시부양대책에 힘입어 주가가 폭등세로 반전됨에 따라 한동안
심각한 판매부진속에 환매사태까지 일어났던 주식형 수익증권의 매각이
덩달아 호조를 보이고 있다.
*** 3개 투신사 상품없어 못팔기도 **
14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주식시장이 활황으로 돌어선 이래
한국/대한/국민등 3개 투신사가 취급하고 있는 주식형 수익증권의 매각이
급증, 그간의 환매사태가 해소됐을뿐 아니라 심지어는 상품이 없어서 못파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
주식형 수익증권은 그동안 증시의 침체국면이 지속되면서 평가손이 발생,
매매기준가격이 원본가격을 밑도는 종목이 속출함에 따라 이달들어 고객들의
환매요구가 크게 늘어나 한때 수탁고가 500억원이상이나 줄어들기도 했으나
12월이후 다시 판매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 한국투신 12일이후 58억 판매올려 ***
이에따라 한국투신의 경우 이달들어 하우 30-40억원씩 수탁고가 줄어
들었으나 지난 12일에는 384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린데 이어 13일에도 200억
원에 가까운 매출실적을 올렸고 대한투신도 지난 12일 241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린데 이어 13일에는 15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국민투신도
수탁고가 감소세에서 급증세로 반전됐다.
특히 최근들어 주식형 수익증권을 찾는 고객들은 고수익을 기대하고 주식
편입비율이 가급적 높은 종목을 선호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 매매기준가격 각종목 모두 평가익으로 돌아서 ***
이와함께 주가의 회복으로 그동안 투신사당 10개 내외에 달하던 원본가격을
밑도는 종목들의 매매기준가격도 13일 현재 모두 평가익으로 돌아섰는데
업계관계자들은 주식형 수익증권의 판매호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
봤다.
이처럼 최근들어 주식형 수익증권의 판매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주가의 회복으로 다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수 있는데다 향후 증시가 다시
침체국면으로 돌아설 위험성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심각한 판매부진속에 환매사태까지 일어났던 주식형 수익증권의 매각이
덩달아 호조를 보이고 있다.
*** 3개 투신사 상품없어 못팔기도 **
14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주식시장이 활황으로 돌어선 이래
한국/대한/국민등 3개 투신사가 취급하고 있는 주식형 수익증권의 매각이
급증, 그간의 환매사태가 해소됐을뿐 아니라 심지어는 상품이 없어서 못파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
주식형 수익증권은 그동안 증시의 침체국면이 지속되면서 평가손이 발생,
매매기준가격이 원본가격을 밑도는 종목이 속출함에 따라 이달들어 고객들의
환매요구가 크게 늘어나 한때 수탁고가 500억원이상이나 줄어들기도 했으나
12월이후 다시 판매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 한국투신 12일이후 58억 판매올려 ***
이에따라 한국투신의 경우 이달들어 하우 30-40억원씩 수탁고가 줄어
들었으나 지난 12일에는 384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린데 이어 13일에도 200억
원에 가까운 매출실적을 올렸고 대한투신도 지난 12일 241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린데 이어 13일에는 15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국민투신도
수탁고가 감소세에서 급증세로 반전됐다.
특히 최근들어 주식형 수익증권을 찾는 고객들은 고수익을 기대하고 주식
편입비율이 가급적 높은 종목을 선호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 매매기준가격 각종목 모두 평가익으로 돌아서 ***
이와함께 주가의 회복으로 그동안 투신사당 10개 내외에 달하던 원본가격을
밑도는 종목들의 매매기준가격도 13일 현재 모두 평가익으로 돌아섰는데
업계관계자들은 주식형 수익증권의 판매호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
봤다.
이처럼 최근들어 주식형 수익증권의 판매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주가의 회복으로 다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수 있는데다 향후 증시가 다시
침체국면으로 돌아설 위험성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