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유흥비 마련위해 오락실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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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비행장 민항시설 준공식과 아시아나항공의 서울-예천, 예천-
제주 노선 취항식이 16일 상오11시 예천비행장에거 거행됐다.
예천비행장 민항시설은 교통부가 올해초부터 총 12억원을 투입, 여객
청사, 항행보조시설및 부대시설등을 갖춘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노선에 B737-400기를 투입, 이날부터 서울-예천
노선에 매일 1회, 예천-제주 노선에는 월, 수, 금, 일요일등 주4회씩
운항한다.
서울-예천은 35분, 예천-제주는 1시간씩으로 운항시간을 잡고 있으며
출발시간은 서울이 상오 10시10분, 예천(서울행)이 11시15분, 제주가
상오 11시, 예천(제주행)이 하오 12시30분등으로 예정돼 있다.
예천비행장의 개서로 지금까지 예천을 비롯한 안동, 영주, 점촌, 상주
등으로 서울을 가던 연간 150여만명의 지역민들이 버스나 기자를 이용해
4-6시간 걸리는 상경길을 35분으로 단축할수 있게 됐다.
제주 노선 취항식이 16일 상오11시 예천비행장에거 거행됐다.
예천비행장 민항시설은 교통부가 올해초부터 총 12억원을 투입, 여객
청사, 항행보조시설및 부대시설등을 갖춘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노선에 B737-400기를 투입, 이날부터 서울-예천
노선에 매일 1회, 예천-제주 노선에는 월, 수, 금, 일요일등 주4회씩
운항한다.
서울-예천은 35분, 예천-제주는 1시간씩으로 운항시간을 잡고 있으며
출발시간은 서울이 상오 10시10분, 예천(서울행)이 11시15분, 제주가
상오 11시, 예천(제주행)이 하오 12시30분등으로 예정돼 있다.
예천비행장의 개서로 지금까지 예천을 비롯한 안동, 영주, 점촌, 상주
등으로 서울을 가던 연간 150여만명의 지역민들이 버스나 기자를 이용해
4-6시간 걸리는 상경길을 35분으로 단축할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