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TV과외 79% 이상 적중...한국교육개발원측서 밝혀 입력1989.12.16 00:00 수정1989.12.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교육개발원 (원장 신세호)은 15일 실시된 90학년도 대입학력고사에서의 TV과외 반영정도를 분석한 결과 "지난 4월이후 8개월여에 걸쳐방영된 TV고교 가정학습 프로그램 내용중 79% 이상이 적중된 것으로밝혀졌다"고 밝히고 "이같이 대학입시에 TV과외를 높게 반영함으로써별도의 과외나 학원수강을 받지않고 자율학습과 Tv과외 방송에만 의존해온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육부 장관 "참극 반복되지 않도록…고위험 교원 직권휴직"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참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제2의 하늘이'가 나오지 않도록 학교 안전을 강화하고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2 회사채 시장 주도하는 연기금…국민연금 투자액 27조원 달해 국민연금을 비롯한 연기금들이 올들어 AA급 이상 회사채를 대량 매수하고 있다. 국민연금의 회사채 투자 규모는 지난해 27조원에 이르는 등 회사채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해 증권업계도 국민연금의 투자 방향에 촉각을... 3 [뉴스 한줌] 권성동-이명박 전 대통령 회동 "보통 야당 아냐"..."똘똘 뭉쳐야"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17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를 만나 "지금 다수당인 야당이 보통이 아니다"라며 "소수 정당인 여당이 더욱 똘똘 뭉쳤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 이 전 대통령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