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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백화점 연말경기 내리막길...경기침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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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업계가 12월의 매출목표를 하향조정해야할 정도로 정부의 과소비
    억제책과 전반적인 경기침체 바람을 심하게 타고 있다.
    *** 매출 크게 부진...작년과 비슷 ***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 현대, 미도파, 뉴코아등 대형
    백화점들은 연말 특수가 있는 12월의 매출을 전년동기 대비 20-30%, 많게는
    50%까지 신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목표를 잡았으나 수요를 유발할수 있는
    주변 여건이 맞아 떨어지지않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하거나
    한자리수 신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형백화점들의 이같은 매출 부진예상은 지난달 27일 발표된 소비자
    보호원의 바겐세일 실태조사로 5일부터 실시할 예정으로 있었던 바겐세일을
    취소한데 가장 큰 원인이 있으며 이밖에 사회 전반적으로 팽배하고 있는
    과소비추방 열기와 경기침체도 매출감소에 한몫을 하고 있기때문이다.
    *** 사기세일 여부 기획원 발표도 변수 ***
    또한 오는 20일을 전후해 나올 것으로 보이는 소비자보호원의 바겐세일
    실태조사와 관련한 경제기획원의 발표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느냐에 따라
    매출이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따라 각 백화점들은 대학입시에서 해방된 젊은 층을 겨냥하고
    성탄절, 연말분위기등을 최대한 이용한 판촉전략을 새롭게 세우고 있는데
    매출의 피크를 이룰 것으로 내다보이는 17일이후 성탄절과 연말을 주제로한
    행사에서 최대한의 매출을 올려 올 목표액과의 차이를 최소한으로 줄일
    계획이다.
    *** 롯데백화점 폭파협상이후 손님 크게 줄어 ***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잠실점, 새나라점등에서 올릴 올 12월의 매출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8%가 증가한 860억원으로 잡고 있으나 폭파협박
    사건등으로 매출이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어 목표달성은
    불투명한 상태다.
    이에따라 롯데는 17일이후 3일간 예정된 정기 휴무일에도 정상영업을
    실시하고 21일부터는 30분내지 1시간30분씩 영업을 연장키로 하는등
    마지막 판촉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연초 사기바겐세일을 파동으로 감소된 매출을 연말
    매출에서 최대한으로 만회한다는 계획아래 전년동기대비 25%가 신장된
    650억원의 재출을 잡았으나 14일까지 매출의 주력품목으로 총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의류에서 판매붐이 일어나지 않아 성장율이 한자리수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압구정점과 무역센터점을 주력으로 하는 현대백화점은 다른 백화점에
    비해 큰 변화는 없이 당초 예상한 매출 490억원과 신장율 44.5%에 거의
    접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년대비 20% 신장한 290억원을 12월에 올릴 계획이었던 미도파는
    10% 정도의 신장율만을 기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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