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중 회사채발행 대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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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당국은 현재 1조2,000억원으로 계획되어 있는 90년 1월중 회사채
발행규모를 이달중의 발행규모와 비슷한 7,000억-8,000억원 수준으로 줄일
방침이다.
**** 발행신청계획 1조2,000억서 8,000억으로 ****
16일 증권감독원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현재 동아건설등 162개
사가 내년 1월중 회사채발행을 목표로 모두 1조2,459억원 규모의 회사채발행
계획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1월의 6,000억원, 12월의 7,000억원 수준을 훨씬 웃도는 것이다.
이에따라 증권당국은 내년 1월중 회사채발행규모를 구정자금사정을 감안,
이달과 비슷한 수준으로 줄이기로 하고 내주중 증권업협회에 설치될 기채
조정협의회(가칭)에서 <>차환발행 <>제조업 <>중소기업 <>시설자금등에 우선
순위를 둔다는 원칙아래 회사채발행 시기와 규모를 자율적으로 조정토록 할
계획이다.
발행규모를 이달중의 발행규모와 비슷한 7,000억-8,000억원 수준으로 줄일
방침이다.
**** 발행신청계획 1조2,000억서 8,000억으로 ****
16일 증권감독원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현재 동아건설등 162개
사가 내년 1월중 회사채발행을 목표로 모두 1조2,459억원 규모의 회사채발행
계획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1월의 6,000억원, 12월의 7,000억원 수준을 훨씬 웃도는 것이다.
이에따라 증권당국은 내년 1월중 회사채발행규모를 구정자금사정을 감안,
이달과 비슷한 수준으로 줄이기로 하고 내주중 증권업협회에 설치될 기채
조정협의회(가칭)에서 <>차환발행 <>제조업 <>중소기업 <>시설자금등에 우선
순위를 둔다는 원칙아래 회사채발행 시기와 규모를 자율적으로 조정토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