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근로자임금 체불일소 지시...노동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북 제천,제원, 단양등 북부 3개 시군의 올해 토지거래 신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이들 3개 시군에 따르면 올들어 11월말까지 이들 시군에 신고된 토지
거래건수는 모두 2,385건(면적 5,239만8,422평방미터)으로 진안해 같은기간
1,850건(6,021만8,372평방미터)보다 28.9% 증가했다.
이중 도시계획구역내(주거,상업,공업,녹지지역등) 토지거래신고는 1,007건
(418만1,213평방미터)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661건(293만2,937평방미터)보다
52.3%가 늘었고 도시계획구역외(농지, 임야, 토지, 기타등) 토지거래신고도
지난해 1,189건(5,728만5,435평방미터)에서 올해는 1,378건(4,821만7,209평방
미터)으로 15.8%가 늘어났다.
용도별 토지거래 신고현황을 보면 도시계획구역내 주거지역의 경우 올해는
415건(64만6,587평방미터)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242건(43만1,576평방미터)
보다 71.4%가 증가했고 상업지역은 지난해 4건(4만7,657평방미터)이던 것이
올해는 16건(13만8,057평방미터)으로 3배, 녹지지역도 520건(334만5,778평방
미터)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382건(242만6,177평방미터)에 비해 36.1%가
각각 늘어났다.
또 도시계획 구역외 토지거래도 초지의 경우 지난해 1건(4만3,527평방미터)
에서 올해는 7건(26만597평방미터)으로 늘어났고 대지와 잡종지는 74건(18만
7,746평방미터)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35건(8만6,552평방미터)보다 111.4%,
뇽지는 352건(256만1,109평방미터)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250건(199만3,528
평방미터)보다는 40.8%, 임야도 지난해 903건(5,522만1,828평방미터)에서
올해는 945건(4,520만7,757평방미터)으로 4.6%가 각각 증가했다.
각 시군별 토지거래 신고실적은 제천시가 모두 713건(386만2,395평방미터)
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627건(355만8,964평방미터)보다 13.7%가 늘었고 제원
군은 지난해 577건(2,908만325평방미터)에서 올해는 838건(2,526만3,900평방
미터)으로 45.2%, 단양군도 834건(2,327만2,125평방미터)으로 지난해 646건
(2,757만9,083평방미터)에 비해 29.1%가 각각 늘어났다.
이같이 이들 3개 시군의 올해 토지거래 신고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활발해지고 있는 것은 충주호 배후도시와 중앙고속도로 개설등 지역개발
전망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같은 기간보다 2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이들 3개 시군에 따르면 올들어 11월말까지 이들 시군에 신고된 토지
거래건수는 모두 2,385건(면적 5,239만8,422평방미터)으로 진안해 같은기간
1,850건(6,021만8,372평방미터)보다 28.9% 증가했다.
이중 도시계획구역내(주거,상업,공업,녹지지역등) 토지거래신고는 1,007건
(418만1,213평방미터)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661건(293만2,937평방미터)보다
52.3%가 늘었고 도시계획구역외(농지, 임야, 토지, 기타등) 토지거래신고도
지난해 1,189건(5,728만5,435평방미터)에서 올해는 1,378건(4,821만7,209평방
미터)으로 15.8%가 늘어났다.
용도별 토지거래 신고현황을 보면 도시계획구역내 주거지역의 경우 올해는
415건(64만6,587평방미터)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242건(43만1,576평방미터)
보다 71.4%가 증가했고 상업지역은 지난해 4건(4만7,657평방미터)이던 것이
올해는 16건(13만8,057평방미터)으로 3배, 녹지지역도 520건(334만5,778평방
미터)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382건(242만6,177평방미터)에 비해 36.1%가
각각 늘어났다.
또 도시계획 구역외 토지거래도 초지의 경우 지난해 1건(4만3,527평방미터)
에서 올해는 7건(26만597평방미터)으로 늘어났고 대지와 잡종지는 74건(18만
7,746평방미터)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35건(8만6,552평방미터)보다 111.4%,
뇽지는 352건(256만1,109평방미터)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250건(199만3,528
평방미터)보다는 40.8%, 임야도 지난해 903건(5,522만1,828평방미터)에서
올해는 945건(4,520만7,757평방미터)으로 4.6%가 각각 증가했다.
각 시군별 토지거래 신고실적은 제천시가 모두 713건(386만2,395평방미터)
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627건(355만8,964평방미터)보다 13.7%가 늘었고 제원
군은 지난해 577건(2,908만325평방미터)에서 올해는 838건(2,526만3,900평방
미터)으로 45.2%, 단양군도 834건(2,327만2,125평방미터)으로 지난해 646건
(2,757만9,083평방미터)에 비해 29.1%가 각각 늘어났다.
이같이 이들 3개 시군의 올해 토지거래 신고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활발해지고 있는 것은 충주호 배후도시와 중앙고속도로 개설등 지역개발
전망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