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면허 신청경쟁 2.3대1..서울시,서류/현장심사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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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9일 올해개인택시면허 신청자가 면허예정대수 (2,000대)를
2배이상 초과함에 따라 처음으로 신청자 전원을 전산입력한 뒤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면허발급대상자를 선정, 오는 22일 발표키로 했다.
이날 현재 개인택시 면허발급신청자는 모두 4,596명으로 2.3대1의
경쟁율을 보여 지난 86년부터 88년까지의 연평균 경쟁율 1.3대1을
크게 앞질렀다.
면허신청자 가운데 1순위는 108명, 2순위는 4,488명이었으며 2순위중
최우선순위인 가등급 (택시 7년이상 무사고운전과 현재 수범업체
근무중인 자)에는 1,974명이, 나등급 (택시 10년이상 무사고운전) 과
다등급 (사업용자동차 15년이상 무사고운전) 에는 각각 57명과 30명이 신청
했다.
2배이상 초과함에 따라 처음으로 신청자 전원을 전산입력한 뒤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면허발급대상자를 선정, 오는 22일 발표키로 했다.
이날 현재 개인택시 면허발급신청자는 모두 4,596명으로 2.3대1의
경쟁율을 보여 지난 86년부터 88년까지의 연평균 경쟁율 1.3대1을
크게 앞질렀다.
면허신청자 가운데 1순위는 108명, 2순위는 4,488명이었으며 2순위중
최우선순위인 가등급 (택시 7년이상 무사고운전과 현재 수범업체
근무중인 자)에는 1,974명이, 나등급 (택시 10년이상 무사고운전) 과
다등급 (사업용자동차 15년이상 무사고운전) 에는 각각 57명과 30명이 신청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