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말 현재 일본의 국민자산(실물자산과 금융자산의 합계) 총액은 지가
상승과 주식붐에 힘입어 전년대비 12% 증가한 5,993조195억엔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기획청이 19일 발표한 88년도 국민경제 확정치에 따르면 88년말 현재
일본의 국민자산은 토지, 건물, 댐등 실물자산이 전년대비 8.5% 늘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