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의 세계교역규모는 선진공업국의 꾸준한 경기확대에 힘입어 89년
대비 6.4%의 실질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일본 무역진흥회 (JETRO) 가
전망됐다.
21일 JETRO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90년의 세계무역은 3조 2,000억달러
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이기간중 중동국가및 개도국 사회주의 국가들의 무역수지는
악화되는 반면 일본 미국 EC등의 무역수지는 개선될 것으로 이 보고서는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