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경찰서는 21일 청와대 경호원을 사칭, 근무중인 경찰관에게
행패를 부린 박용우씨(35. 민정당 서울은평 갑지구당 1분과위원, 서울 은평구
수색동 205의 588)를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20일 새벽 1시께 술이 취해 집에 돌아가던중 은평구 수색동 106의1
수일시장입구에서 연말비상 방범 순찰근무중이던 서부서 방범순찰대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