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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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대비 연중최고 (일 자) 연중최저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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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다우존스지수 2,687.93 - 7.68 2,791.41(10/ 9) 2,144.64(1/3)
런던 F/T 30 지수 1,866.0 + 13.5 2,008.6 ( 9/ 5) 1,447.8 (1/3)
동경 니케이지수 38,512.00 +72.90 38,586.18(12/18) 30,183.79(1/5)
홍콩 항셍지수 2,868.49 -10.93 3,309.64( 5/15) 2,093.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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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황
* 뉴 욕 = 미군의 파나마 침공은 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나, 연말을
앞두고 이익실현을 위한 매도가 증가흔 가운데 일부 불루칩 종목을
중심으로 하락함.
- 일부 대형주들의 하락이 두드러졌는데 최근 Golden Sachs
증권사의 추천종목에서 제외된 Walt Disney사가 연이틀 큰폭으로
하락했고 기대에 못미치는 배당발표를 한 ATT사도 하락함.
* 런 던 = 10월달 Bsank & Building Society 대출규모가 감소했다는 보도가
인플레 우려를 감소시켜주며 런던시장의 상승에 기여함.
- 영국 Gilt 채권이 1/8포인트 상승한 점도 주식시장의 상승에
기여
- 미국이 파나마에 군사개입을 했다는 뉴스가 석유주의 상승을
가져왔음. British Petroleum의 미국 현지법인인 BP America의
Trans-Panama 석유 Pipeline의 폐쇄가 동사주가의 상승을
유발함.
* 동 경 = 재할인율 인상에 대한 우려속에 소폭 상승함.
- 재할인율 인상에 대한 부정적인 관측으로 전장 시초가에는
견조세로 시작하였으나, 전장 중반에는 일본은행(BOJ)의
정책위원회가 열려 재할인율이 인상될 것이라는 소문으로
짙은 관망세가 지배적이었음.
- 그러한 가운데에서도 석유, 비철금속등 자원관련주, 종합상사,
해운주들은 대량의 거래량을 동반하는등 재료를 등반한 주식에는
매수세가 강력함을 시사.
- 상승 424, 하락 507, 보합 207종목.
- 해운, 섬유, 항공, 기타제조, 상사, 자동차, 기계, 증권, 은행
등이 상승.
- 고무, 부동산, 손보, 수신, 수송기기, Oil, 종이, 펄프, 조선,
건설등이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