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의 대대만 무역전용부두인 복건성의 숭무부두가 최근 가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대만의 어선및 상선이 직접 접안할수 있게 됐다.
숭무부두에는 1,000톤급 접안부두가 1기 갖춰져 있으며 거리로는
대만과 가장 가까운 부두가 됐다.
이부두의 완성으로 양안의 민간무역이 크게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 복건성, 남안현, 석정진에 또 다른 대대만무역부두, 석정부두도 곧
개장될 예정이다.
*** 근해망 어선등 8척 페루에 수출 ***
복건성 마미 조선소가 건조한 페트롤어선및 근해망선등 8척이 곧
페루로 수출될 예정이다.
이들 어선은 마미조선소와 향항초부등저유한공사가 공동생산한 것으로
중국건조
어선이 페루에 수출되기는 처음이다.
이들 어선은 로이드(LR)의 기준에 의건 건조대 LR의 선급증서를 받아.
*** 소련서 원자력발전플랜트 수입키로 ***
중국은 출력 100만킬로와트급의 원자력발전 플랜트 2기를 수입할 방침을
결정했다.
발전소의 입지는 중국동북부의 요령성이며 수입상대는 소련으로
가능성이 높다.
중국은 현재 건설하고 있는 자국산 진산원발 (절강성출력 30만킬로와트)
의 완성후 국내수개소내 자국기술로 원발을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부응키위해 일부 수입으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영자지차이나/테일리에 따르면 이같은 결정은 중국원자력공업총공사와
개최한 세미나에서 공표된 것인데 수입교섭은 순조로이 추진되고 있다.
이밖에 동공사는 진산원자력발전소의 2기라서 출력 60만킬로와트의
발전플랜트 2기를 건설할 것과 2000년까지 합계 600만킬로와트의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할 방법이라고 한다.
*** 켄우드, 북경에 주재원 사무소 ***
일본의 켄우드는 중국 북경시에 주재원사무소를 개설했다.
중국시장의 개척 아프터서비스의 향상, 정보수집활동의 충실을 도모키 위한
것인데 동사가 사회주의국가에 사업거점을 설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이다.
앞으로 중국시장개척에 주력함과 동시에 중국에 대한 기술이전등에도
적극적으로 임해 가기로 했다.
동사 북경주재사무서의 현지명칭은 건오북경사무소로 주재원은 우선 2명.
<> 중국의 외환매도율
(중국인민은행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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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화 명 전신환매입 (인민원) 전신환/현찰매도
12월 19일 12월 20일 12월 19일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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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미달러 471.30 전일동 473.39 전일동
10 만 일본엔 3,269.90 " 3,286.29 "
100 영 파운드 755.06 " 758.85 "
100 홍콩달러 60.33 " 60.63 "
100 서독마르크 274.17 271.25 275.55 272.61
100 프랑스 프랑 80.14 전일동 80.54 전일동
100 스위스 프랑 304.28 " 305.81 "
100 네덜란드 길드 242.80 " 24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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