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회담 합의 실천다짐...민정, 지구당위원장회의 입력1989.12.21 00:00 수정1989.12.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정당은 21일 저녁 청와대에서 노태우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소속의원및 원외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를 갖는다. 민정당은 이날 회의에서 12.15 청와대 영수회담 합의사항을 지지하고실천을 다짐하는 내용의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노대통령은 이날 5공청산이후의 장기 정국운영과 당운영에 관한 입장을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막아, 막아!" 소화기 분사…계엄에 전쟁터 된 국회 [현장+] 윤석열 대통령이 "종북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겠다"면서 지난 3일 밤 선포한 계엄령이 국회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통과로 4일 무력화됐다. 그 사이 민의의 전당인 국회는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 2 [속보] 한동훈 "대통령, 즉시 헌법따라 계엄령 해제 선포해달라"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속보] 우의장 "尹대통령·국방부에 계엄해제 요구 통지 보내"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