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케이이화학연구소는 최근 콩을 가공해서 나온 비지를 원료로해서
"먹을수 있는 종이"를 개발해 냈다고 발표했다.
외지에 따르면 사케이사는 콩비지의 단백질 우질성분에 주목, 이를
효소분해함으로써 식물섬유만을 유효하게 끄집어내는 기술을 개발, 이섬유를
이용해 물에 녹는 종이를 개발해 냈다는 것이다.
** 콩비지원료로 산소사용 식물섬유수출 **
식물성가공식품의 폐기물에서 식물섬유를 끄집어 내는 기술은 아직 성공한
사례가 없는데 이 회사는 여러종류의 완충액과 효소를 사용, 순수한
식물섬유를 추출해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이 식물섬유에다 덱스트린효소 올리고당 폴리프로필렌글리콜등을
첨가, 종이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사케이사는 이 먹을수 있는 종이가 즉설라면스프, 전자레인지에 넣는
식품포장지및 구운 고기등을 싸는 종이등 식품관계에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더욱이 이 종이는 영양가가 없기때문에 다이어트식품으로도 기대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