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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라면 반응 좋아, 업계 새로운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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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첫 선을 보인 쌀라면이 의외로 좋은 반응을 보여 우지파동으로
    곤욕을 치른 라면업계가 새로운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 하루평균 1만2,000여 상자 팔려 ***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지파동의 피해를 가장 많이 받은 삼양식품은
    지난 13일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쌀라면을 시판, 일일 평균 1만2,000여상자
    의 판매고를 올려 목표했던 일일 7,000여상자를 훨씬 웃돌고 있다.
    삼양측은 이같은 추세라면 내년 1월경에는 목표했던 월 30만상자를 훨씬
    초과 판매될 것으로 내다보고 원주공장의 일부 라인을 쌀라면으로 바꿀
    계획까지 잡고 있는등 총력전을 펼 계획이다.
    이에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농심은 이미 기존 라면제품에 10%정도의 쌀
    가루를 첨가하고 있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 1월중에 시판할 예정이고 한국
    야쿠르트도 늦어도 내년 상반기중에는 시판한다는 계획아래 마무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삼양측 선수에 농심 / 야쿠르트도 시판준비 ***
    쌀라면에 대한 소비자반응이 의외로 좋은 것은 우지파동이후 소비자들의
    신제품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 쌀맛에 길들여진 식생활등이 복합적으로 작용
    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소맥분보다 떨어지는 쌀가루의 점착력증가와 쌀분쇄 가공처리에
    따른 원가상승분을 어떻게 상쇄시키느냐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현재 삼양측이 쌀라면을 원가수준인 개당 300원에 팔고
    있는등 라면파동으로 잃은 시장을 회복시키기 위한 응급조치로 무리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적어도 400원이상에 시판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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