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구조조정에 필요한 설비자금및 기술개발자금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대공급하기 위해선 상호신용금고 신용헙동조합등 중소기업 전문금융
기관의 중소기업금융 채권발행을 허용, 장기 재원 마련의 길을 열어줘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 장기재원 확보시급 ***
23일 한국개발연구원 (KDI)은 "중소기업금융제도의 발전방향"이란
연구보고서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늘리기위해선 무엇보다도
장기재원의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이같이 밝혔다.
중소기업금융채군은 제 2금융권의 금융상품과 경쟁할수 있도록
실세금리를 반영해 발행돼야하며 인수는 연금기금등 각종 공공기금에
맡겨야 될 것으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