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업계에 415억원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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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자원부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경영난을 겪고있는 탄광업계의 체불노임
해소등을 위해 41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25일 동자부에 따르면 계속된 연탄수요부진으로 올들어 11월말현재
무연탄소비가 전년동기대비 248만8,000톤(1,014억원 상당)감소, 탄광업계가
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으며 이에따라 현재 10개 탄광이 11억8,100만원의
임금을 체불하고 있고 연말임금등 자금수요 집중에 따라 탄광업계의 경영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동자부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탄광업계의 체불노임 해소등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 생산지원및 근로자 후생복지등 각종 국고보조사업비
254억워을 지급하고 석탄광 합리화의 일환으로 폐광되는 탄광에 대해
폐광대책비 32억원을 지급하는 한편 광업진흥공사의 여유자금을 최대로
활용하여 시설운영자금 67억원을 융자지원하는 외에 발전용 납탄대금
62억원을 포함 총 415억원을 탄광업계에 지원키로 했다.
해소등을 위해 41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25일 동자부에 따르면 계속된 연탄수요부진으로 올들어 11월말현재
무연탄소비가 전년동기대비 248만8,000톤(1,014억원 상당)감소, 탄광업계가
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으며 이에따라 현재 10개 탄광이 11억8,100만원의
임금을 체불하고 있고 연말임금등 자금수요 집중에 따라 탄광업계의 경영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동자부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탄광업계의 체불노임 해소등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 생산지원및 근로자 후생복지등 각종 국고보조사업비
254억워을 지급하고 석탄광 합리화의 일환으로 폐광되는 탄광에 대해
폐광대책비 32억원을 지급하는 한편 광업진흥공사의 여유자금을 최대로
활용하여 시설운영자금 67억원을 융자지원하는 외에 발전용 납탄대금
62억원을 포함 총 415억원을 탄광업계에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