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퍼스널컴퓨터소프트웨어기술연구소는 최근 퍼스털컴퓨터의 <>패키지
소프트의 유통및 <>관련인재, <>기술의 교류를 세계규모로 실시하는 센터를
내년봄까지 일본내에 설립할 계획이다.
동 연구소는 일본퍼스털컴퓨터소프트웨어협회의 부설연구기관으로 이번
센터설립은 국제분야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당초는 미국 소프트하우스의 대일소프트수출요청을 받아 그 대응책으로서
수입소프트보급센터를 설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소프트유통에 그치지 않고 한국/중국/인도/대만등 아시아국가에서는
기술습득의욕이 왕성, 미국이나 일본으로 연수를 가는 기술자는 매년 증가
하고 있는등을 감안, 당초의 계획을 발전시켜 기술교류 인재양성을 포함한
국제규모의 사업을 추진키로 한 것이다.
현재 소프트웨어에 대해선 미국의 캘리포니아주, 버지니아주, 매사추세츠주
등 소프트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한편 아시아국가들로부터 일본
으로 연수교육을 받으러 오는 케이스가 늘고 있어 이같은 움직임에 착안,
사업화를 추진중이다.
앞으로 계획을 구체화시켜 각국의 소프트웨어 통괄기관에도 접근하면서
단계적으로 기반을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실현되면 일본국내의 시장활성화는 물론, 인재확보에 고심하는 소프트
하우스도 일시적인 문제해결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