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스틱조합은 업계의 기술개발을 공동지원키위해 연구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이다.
프라스틱조합은 학계 연구기관 업계등이 공동참여하는 가칭 연구기술
개발지원위원회를 조속한 시일내에 구성키로 하고 위원인선작업에
착수했다.
이위원회는 정부및 조합의 자금지원과 업계의 공동부담으로 운영되며
특히 플라스틱제품에 대한 가공기술들을 중점 연구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1차적으로 (주)지주가 개발키로 한 PC (폴리카보네이트)를
원료로 한 방탄유리생산을 위해 공동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