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 단독청사 이전 추진...치안본부 제2청사등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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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종합청사내에 있는 외무부를 세종로의 치안본부 제2청사 자리나
미대사관자리로 옮길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정부는 최근 종합청사의 사무실난 해소와 국제외교강화에 따른 외무부
독립청사의 필요성을 감안, 미대사관이 경기여고 부지로 이전한 뒤 그
자리에 외무부를 입주시키거나 현재 비어있는 치안본부 제2청사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미국-일본등 선진국은 물론 대부분의 국가들이
외무부의 대외적기능을 고려해 단독청사를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국력신장 및 국제적위상에 비추어 독립청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미대사관자리로 옮길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정부는 최근 종합청사의 사무실난 해소와 국제외교강화에 따른 외무부
독립청사의 필요성을 감안, 미대사관이 경기여고 부지로 이전한 뒤 그
자리에 외무부를 입주시키거나 현재 비어있는 치안본부 제2청사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미국-일본등 선진국은 물론 대부분의 국가들이
외무부의 대외적기능을 고려해 단독청사를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국력신장 및 국제적위상에 비추어 독립청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