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27일 영등포구 양평동에 지하2층 지상10층 규모의 산하
식품종합연구소인 중앙연구소 신사옥을 준공했다.
중앙연구소는 이번 신사옥 준공을 계기로 지금까지 해오던 식품계열사의
제품개발과 기초연구, 시장조사외에 생명공학및 유전공학등 미래식품분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연구활동을 벌이며 연구개발비도 60-70억원에서 100
억원으로 대폭 늘려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