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의 수출이 크게 부진, 지난해 실적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7일 부산시에 따르면 올들어 11월말까지 수출액은 모두 68억3,320만
8,000달러로 이는 올목표 99억4,500만달러의 68.7%에 불과하며 지난해
같은기간 79억7,594만9,000딜러에 비해 14.3%나 감소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