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렬 공보처장관 프로필..뛰어난 판단력과 추진력 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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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문화부장관으로 발탁된 이어령 이화여대교수는 50년대부터 왕성한
필력을 발휘해 "흙속에 바람속에"등 수십권의 수상집을 발간, 한때 최다
단행본간행의 신기록을 보유했던 문학평론가.
서울대 강사를 시작으로 학교에 몸담아 온 이장관은 각 일간지의 논설
위원과 문학사상 주간을 거치면서 필력을 날려 그의 작품이 한때 문학
지망생들의 "성전"으로 지칭되기도 했던 대표적인 문장가.
이장관은 특히 88서울올림픽 당시 개폐회식전 상임위원의 한사람으로
"벽을 넘어서"라는 서울올림픽의 주제를 비롯, 서울올림픽을 특정짓는 각종
상징장치들을 창안해 내고 최근까지 그 뒷처리를 맡는등 올림픽관련 문화행사
에 깊이 관여했던 경험과 능력을 인정받아 입각하게 됐다는게 중평.
사물을 분석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칼날같은 성격이나 다소 독선적이라는
평도 받고 있다.
동갑인 강인숙여사와의 사이에 2남1녀을 두고 있다.
필력을 발휘해 "흙속에 바람속에"등 수십권의 수상집을 발간, 한때 최다
단행본간행의 신기록을 보유했던 문학평론가.
서울대 강사를 시작으로 학교에 몸담아 온 이장관은 각 일간지의 논설
위원과 문학사상 주간을 거치면서 필력을 날려 그의 작품이 한때 문학
지망생들의 "성전"으로 지칭되기도 했던 대표적인 문장가.
이장관은 특히 88서울올림픽 당시 개폐회식전 상임위원의 한사람으로
"벽을 넘어서"라는 서울올림픽의 주제를 비롯, 서울올림픽을 특정짓는 각종
상징장치들을 창안해 내고 최근까지 그 뒷처리를 맡는등 올림픽관련 문화행사
에 깊이 관여했던 경험과 능력을 인정받아 입각하게 됐다는게 중평.
사물을 분석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칼날같은 성격이나 다소 독선적이라는
평도 받고 있다.
동갑인 강인숙여사와의 사이에 2남1녀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