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이 신정 연휴기간인 내년 1월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정기 휴장한다.
휴장기간중에는 도매거래만 중단되며 소량 구매를 희망하는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한 영업은 계속한다.
가락시장은 지금까지는 신정, 설날및 추석에 각각 3일간 임시 휴장해
왔으나 도매시장 업무규정의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정기휴장으로 실시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