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씨증언 생중계 재절충키로...평민,보충질문은 구두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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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28일 낮 청와대에서 고건서울시장등 전국 시.도지사
15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내년 봄에 예상되는 노사분규, 농촌문제, 교원노조
,학원등 집단소요사태문제는 이제 한부처의 소관만이 아니고 정부차원에서
총력 대응해 나가야 할 과제"라고 말하고 "노사를 불문하고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조기에 적극적 개입, 법에 따라 엄청나게 다스려 산업평화에 안정을
기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 위기극복 국민자각운동 전개 지시 ***
노대통령은 이와함께 "내년에는 위기극복을 위한 국민자각운동을 대대적으로
로 전개하여 경제위기 극복과 사회안정 도모에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모처럼 지자제가 실시되는 내년에는 공직자들이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자율적인 기강쇄신에 전략을 다해 달라"고 공직기강의 확립을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무질서위에서는 우리가 추구하는 민주주의와 경제성장도 결코
기대할수 없다"면서 "빠른 시일내에 법질서기 사회 각부문에서 확실하게 자리
잡히도록 지역단위의 역량을 총동원, 강력하게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15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내년 봄에 예상되는 노사분규, 농촌문제, 교원노조
,학원등 집단소요사태문제는 이제 한부처의 소관만이 아니고 정부차원에서
총력 대응해 나가야 할 과제"라고 말하고 "노사를 불문하고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조기에 적극적 개입, 법에 따라 엄청나게 다스려 산업평화에 안정을
기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 위기극복 국민자각운동 전개 지시 ***
노대통령은 이와함께 "내년에는 위기극복을 위한 국민자각운동을 대대적으로
로 전개하여 경제위기 극복과 사회안정 도모에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모처럼 지자제가 실시되는 내년에는 공직자들이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자율적인 기강쇄신에 전략을 다해 달라"고 공직기강의 확립을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무질서위에서는 우리가 추구하는 민주주의와 경제성장도 결코
기대할수 없다"면서 "빠른 시일내에 법질서기 사회 각부문에서 확실하게 자리
잡히도록 지역단위의 역량을 총동원, 강력하게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