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금년산 찰벼 수매가격을 지난해보다 11.26% 인상, 내년
1월3일부터 1월말까지 계약재비 전량인 5만섬을 사들이기로 했다.
수매가격은 당초에 계약재배한 가격에 출하장려금을 더하여 1등
(정곡 80kg기준) 9만8,840원, 2등 9만4,390원, 등외 8만4,020원으로
현재의 산지 통일찹쌀가격보다 다소 높은 가격이다.
이번에 수매하는 찰벼는 올봄에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관내
농가 약 1만1,000호와 재배계약을 체결하여 생산한 주도 통일계 찰벼이다.
수매가격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작년가격)
<>1등급 정곡 80kg 9만8,840원(8만8,840원)
조곡 40kg 3만5,630원(3만2,020원)
<>2등급 정곡 80kg 9만4,390원(8만4,840원)
조곡 40kg 3만4,030원(3만590원)
<>등외 정곡 80kg 8만4,020원(7만5,520원)
조곡 40kg 3만300원 (2만7,23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