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도 증시 건설이 주도...동서증권 100명 대상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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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도 증시의 주도업종은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건설 증권 전기전자등이
유력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92년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자본자유화 추진속도에 대해서는 적절하다
는 견해가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증권 / 전기전자 선호도도 높아 ***
29일 동서증권이 일반투자자 기업인등 장외전문가 50명과 주한 외국금융
기관 임원 50명등 100명을 대상으로 90년도 장세전망및 자본자유화에 대한
설문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내년도 주도업종으로는 내외국인 모두가 건설
업을 최우선적으로 꼽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3개의 주도업종을 선정하는 문항에서 건설의 선호도는 75%로 가장 높았으며
내국인보다는 외국인이 많은 편이었다.
증권 전기전자의 선호도는 각각 49%와 43%로 집계돼 건설의 뒤를 잇고
있으며 석유화학은 35%로 주도업종으로서의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유력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92년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자본자유화 추진속도에 대해서는 적절하다
는 견해가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증권 / 전기전자 선호도도 높아 ***
29일 동서증권이 일반투자자 기업인등 장외전문가 50명과 주한 외국금융
기관 임원 50명등 100명을 대상으로 90년도 장세전망및 자본자유화에 대한
설문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내년도 주도업종으로는 내외국인 모두가 건설
업을 최우선적으로 꼽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3개의 주도업종을 선정하는 문항에서 건설의 선호도는 75%로 가장 높았으며
내국인보다는 외국인이 많은 편이었다.
증권 전기전자의 선호도는 각각 49%와 43%로 집계돼 건설의 뒤를 잇고
있으며 석유화학은 35%로 주도업종으로서의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