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4분기 주가 3월 강세 전망...10대 증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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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4분기에 대한 증권사들의 주가전망이 다소 엇갈리고 있지만 대체로
월별로는 3월 강세가 조금 우세한 편이다.
29일 국내 10대 증권사들이 발표한 내년 1/4분기(1-3월) 주가전망은 각사
별로 비교적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1월 소폭 상승, 2월 약세, 3월 강세의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3월 종합주가 1,200선 예상 ***
대우 럭키 한신증권은 3월에 가장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3월중 최고 종합주가지수는 1,200선으로 보고 있다.
반면 쌍용 동양증권은 1월 강세, 3월 약세를 예상, 3월에는 종합주가지수
가 850-900선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
또 현대 제일은 2월 강세를 예상하고 있어 각사마다 투자전략이 큰 차이
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사 전망이 이처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내년초 투신사의 지속적
주식매입과 이에따른 일반투자심리의 회복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다 각종 호/악재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호/악재 팽팽...주도주 없이 순환매 ***
1/4분기중 예상되는 호재로는 금리의 추가인하와 원화평가절하, 각종
기금의 기관투자가지정, 시가할인율확대, 투신사 외수증권과 코리아 유럽
펀드증자등이 꼽히고 있다.
또 시중유동성의 풍부와 남북관계개선 가능성도 대형호재로 부각되고
있다.
반면 구정을 앞두고 강력한 통화환수가 예상되고 있는데다 통상압력가중과
전노협등장에 따른 노사분규 심화가 악재로 예상된다.
공급축소조치로 증자가 연기된 지방은행등 금융권의 대량증자도 1/4분기
중에 있을 것으로 보이고 12월법인들의 실적악화 또한 장에 부담을 줄 것
으로 예측된다.
10대 증권사들은 이에따라 1/4분기중에는 뚜렷한 주도주 부각없이 발빠른
순환매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건설 내수관련주 첨단산업주등이 빠른 순환의 축을 이룰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월별로는 3월 강세가 조금 우세한 편이다.
29일 국내 10대 증권사들이 발표한 내년 1/4분기(1-3월) 주가전망은 각사
별로 비교적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1월 소폭 상승, 2월 약세, 3월 강세의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3월 종합주가 1,200선 예상 ***
대우 럭키 한신증권은 3월에 가장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3월중 최고 종합주가지수는 1,200선으로 보고 있다.
반면 쌍용 동양증권은 1월 강세, 3월 약세를 예상, 3월에는 종합주가지수
가 850-900선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
또 현대 제일은 2월 강세를 예상하고 있어 각사마다 투자전략이 큰 차이
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사 전망이 이처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내년초 투신사의 지속적
주식매입과 이에따른 일반투자심리의 회복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다 각종 호/악재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호/악재 팽팽...주도주 없이 순환매 ***
1/4분기중 예상되는 호재로는 금리의 추가인하와 원화평가절하, 각종
기금의 기관투자가지정, 시가할인율확대, 투신사 외수증권과 코리아 유럽
펀드증자등이 꼽히고 있다.
또 시중유동성의 풍부와 남북관계개선 가능성도 대형호재로 부각되고
있다.
반면 구정을 앞두고 강력한 통화환수가 예상되고 있는데다 통상압력가중과
전노협등장에 따른 노사분규 심화가 악재로 예상된다.
공급축소조치로 증자가 연기된 지방은행등 금융권의 대량증자도 1/4분기
중에 있을 것으로 보이고 12월법인들의 실적악화 또한 장에 부담을 줄 것
으로 예측된다.
10대 증권사들은 이에따라 1/4분기중에는 뚜렷한 주도주 부각없이 발빠른
순환매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건설 내수관련주 첨단산업주등이 빠른 순환의 축을 이룰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