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담당직원들 특근/철야작업 고생...관세청, 수출입통계로 곤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수출부진에 대해 언론계를 비롯한 각게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짐에
    따라 관세청관계자들은 "금년처럼 월말수출입통계로 곤욕을 치룬 적이
    없었다"고 회고.
    이는 매월초가 되면 가급적이면 신속하게 전월말 수출입통계를 집계하기
    위해 관세청 담당직원들이 특근/철야작업으로 고생을 한 것은 물론이고
    이렇게 작성한 통계가 잘못됐다고 출입기자들로부터 호되게 지적받은 경우가
    종종 생겨났기 때문.
    더욱이 통계상의 오차를 사전에 수정하기 위해 관세청장까지 직접 검토하는
    등 신중을 기한 다음 발표한 통계가 난데없이(...) "조작된 의혹이 있다"고
    공격을 받는 바람에 이를 해명키위해 진땀을 흘린 경우도 있어 수출입통계로
    인한 고생은 예년에 비해 극심했다고.

    ADVERTISEMENT

    1. 1

      "2억원에 韓 ‘꿈의 배터리’ 기술 중국으로 넘어갈 뻔 했다"

      국가첨단전략기술인 전고체 전지를 포함한 이차전지 핵심 기술을 빼돌린 외국인이 국내 수사당국에 붙잡혔다. 이 피의자는 국내 이차전지 대기업 임직원에게 2억원 이상의 금품을 전달하며 관련 자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당국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해외로 유출되지 않았다.지식재산처는 12일, 지재처 기술디자인특별사법경찰(기술경찰)과 대전지방검찰청 특허범죄조사부가 이차전지 대기업의 해외 협력사 영업총괄 외국인 A씨(34)를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완성 이차전지 업체에 음극재 원료인 천연 등을 판매하는 해외 소재업체 소속이다. 여러 수사기관에 따르면, 중국 국적으로 알려졌다.이번 사건은 지식재산처·국가정보원·검찰 공조로 진행됐다. 기술경찰은 2024년 11월 국정원 산업기밀보호센터의 첩보로 이차전지 기술유출 사건을 수사하던 중, 지난해 3월 이번 사건을 인지해 국정원과 피해 기업의 대응으로 B씨를 특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2025년 4월 B씨의 근무지와 주거지를 동시에 압수수색해 사진 파일 등 증거를 확보했다.당국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1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피해 기업의 부장급 연구원 B씨(53)와 내통해 자료를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대가로 자료 전송 7회, 영상 미팅 8회, 방문 컨설팅 7회 등 방식으로 회사 자료를 확보했다. B씨에 대한 수사는, 기술경찰이 지난해 8월 입국한 A씨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던 시기에 B씨가 사망하면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유출된 자료는 B씨가 자택 등에서 휴대전화로 촬

    2. 2

      tvN 2026년 1차 라인업 공개, 하정우는 있고 '시그널2' 없다

      tvN이 올해 1차 확정 라인업을 공개했다.12일 tvN은 시청층의 취량과 시청 패턴 등을 고려해 주 시청층을 'tvN 뉴어덜트'로 지칭하고 이를 핵심 타깃으로 한 콘텐츠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배우 조진웅의 사생활 논란 이후 정확한 편성 시점을 논의 중이라고 밝혀 왔던 '시그널' 시즌2인 '두 번째 시그널'은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tvN의 핵심 시청층인 'tvN 뉴어덜트'는 '현실의 책임감 속에서도 트렌드와 감성을 놓치지 않는, 긍정적 에너지를 제공하는 어른'으로 정의된다. 이들은 여러 매체를 통해 콘텐츠를 유연하게 습득하고 뛰어난 선구안으로 가치 있는 콘텐츠를 선택해 주위에 전파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사람을 뜻한다. 이들이 선호하는 콘텐츠 키워드는 현실을 잊는 '도파민', 가치 있는 '공감', '위로와 힐링', 검증된 '웃음'이다. tvN은 2026년 라인업 또한 이 같은 키워드와 맞닿은 방향성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현실을 잊는 도파민]압도적 도파민 유발 작품들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오는 3월 2일 저녁 8시50분에 첫 방송하는 치명적 로맨스릴러 '세이렌'을 시작으로 3월 14일에는 생계형 건물주의 가짜 납치극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 첫 방송된다. 하반기에는 오컬트 로맨스 '오싹한 연애'가 시청자들을 찾아갈 전망이다.또한 이우형 PD의 신작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가제)와 떡집으로 무대를 확장한 '우주떡집'도 2026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무쇠소녀단'의 3번째 시즌과 차세대 스타일 아이콘을 선발하는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가제)도 기대를 모은다. [가치

    3. 3

      美연방거래위 애플에 경고 "좌파매체만 홍보"

      애플이 미국의 독과점 규제 및 소비자 보호 기구 '연방거래위원회'(FTC)로 부터 경고장을 받았다. 애플이 소비자들에게 뉴스를 제공할 때 '좌파 매체'에 우선권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앤드루 퍼거슨 FTC 위원장은 최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에게 애플의 뉴스 서비스가 소비자 보호 관련 법률을 위반했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퍼거슨 위원장은 언론 매체나 기사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노출을 제한하거나 우대하는 행위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이는 소비자를 오도하는 행위이고, 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애플에 서비스 약관 전반을 검토하고, 콘텐츠 선별 기준이 약관과 일치하지 않을 경우 시정할 것을 촉구했다.미국의 방송·통신 규제기관인 연방통신위원회(FCC)도 경고했다. 브랜든 카 FCC 위원장은 "애플은 법을 어겨가면서까지 보수적 관점을 억압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백악관도 가세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애플의 뉴스 서비스를 비판하는 보수 단체의 보고서를 공유했다.해당 보고서는 올해 초 애플 뉴스 앱에 실린 620개의 주요 기사 중 폭스뉴스와 데일리메일 등 보수성향 매체의 기사는 단 한 건도 포함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담겼다.애플은 연방정부 규제기관의 경고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