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31일 전두환 전대통령의 국회증언에 대비, 이날 상오8시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KBS, MBC 건물주변에 전경 33개 중대, 5,000여명을 배치
완료했다.
경찰은 이날 국회의사당 주변에서 집회및 시위가 있을 경우 참가자들을
격리차원에서 전원 연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