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은 전두환씨의 국회증언에 맞춰 대학생들의 국회습격등 사태가
일어날 것에 대비해 31일 아침8시30분부터 국회의사당 정문과 후문, 여의도
광장주변에 12개중대 1,500여명의 병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국회경비대도 5개중대 600여명의 병력을 동원, 국회주변 경비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