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 민간경협 창구 IPECK로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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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장관회의서 결정 ***
정부는 30일 조순부총리및 외무/상공부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사회주의 국가와의 민간경제 협력위원회는 수교여부에 관계없이
IPECK(국제민간경제협의회)가 전담키로 결정했다.
이같은 결정은 <>IPECK가 북방국가와의 민간차원의 경제교류/협력창구
역할을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됐고 <>사회주의 국가들은 경제체제와 상관행상
공통점이 많으며 <>수교국의 경우도 체제의 특수성이 있다는 주장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수교된 사회주의국가와의 민간경제 협력창구를 둘러싼
정부 부처간/경제단체간 이견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IPECK가 전담하게 됐다.
한편 지난 11월 대한상의와 헝가리상의간에 설치된 민간경제협력위는
예외로 인정, 대한상의가 맡아 운영키로 했다.
정부는 30일 조순부총리및 외무/상공부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사회주의 국가와의 민간경제 협력위원회는 수교여부에 관계없이
IPECK(국제민간경제협의회)가 전담키로 결정했다.
이같은 결정은 <>IPECK가 북방국가와의 민간차원의 경제교류/협력창구
역할을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됐고 <>사회주의 국가들은 경제체제와 상관행상
공통점이 많으며 <>수교국의 경우도 체제의 특수성이 있다는 주장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수교된 사회주의국가와의 민간경제 협력창구를 둘러싼
정부 부처간/경제단체간 이견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IPECK가 전담하게 됐다.
한편 지난 11월 대한상의와 헝가리상의간에 설치된 민간경제협력위는
예외로 인정, 대한상의가 맡아 운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