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요금 안내자 승객폭행...서울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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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상오7시께 서울 강남구 세곡동 대곡교 위에서 모보안부대소속 김일문
상사(37)가 술에 취해 운전(혈중알콜농도 0.07%)하던 서1라3237호 포니엑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영업용개인택시 서4하6753호 포니영업용
개인택시(운전사 이정배.54)를 정면으로 충돌, 택시기사 이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뒷자리에 타고 있던 이상구씨(24.회사원.서울중랑구상봉2동119)등
승객 2명이 차밖으로 튕겨나가 부상했다.
승객 이씨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택시가 현인릉에서 성남쪽으로 2차선을
따라 운행하던중 갑자기 김씨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 눈길에 미끄러지
면서 일어났다는 것.
경찰은 김씨를 군수사기관에 넘겼다.
상사(37)가 술에 취해 운전(혈중알콜농도 0.07%)하던 서1라3237호 포니엑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영업용개인택시 서4하6753호 포니영업용
개인택시(운전사 이정배.54)를 정면으로 충돌, 택시기사 이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뒷자리에 타고 있던 이상구씨(24.회사원.서울중랑구상봉2동119)등
승객 2명이 차밖으로 튕겨나가 부상했다.
승객 이씨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택시가 현인릉에서 성남쪽으로 2차선을
따라 운행하던중 갑자기 김씨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 눈길에 미끄러지
면서 일어났다는 것.
경찰은 김씨를 군수사기관에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