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제조업체인 삼진공업(대표 이창익)이 일본의 일기장과 합작, 삼진
일기장을 설립한다.
합작비율은 50대50으로 양사가 10만달러씩 출자, 자본금 20만달러로
출발한다.
삼진일기장은 넌실캔드모터펌프와 메터링펌프를 생산하게 된다.
이들 펌프는 순간적인 고압을 이용, 물건을 이송하는 산업용 특수펌프
로서 넌실캔드모터펌프는 350도의 고온에서도 물건이송이 가능한 펌프
이며 메터링 펌프는 화학약품을 일정량 지속적으로 이송할수 있는 펌프
이다.
삼진공업은 재무부로부터 삼진일기장을 설립허가를 얻는대로 공장건설
에 착수할 예정이다.
합작선인 일본의 일기장은 세계적인 화학펌프메이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