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업계, 1/4분기 경기퇴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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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업계는 올해 1/4분기의 경기가 지난해 1/4분기보다 다소
후퇴할 것으로 내다봤다.
3일 자동차조합이 밝힌 "1/4분기 자동차부품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올 1/4분기의 기업경기실사지수가 지난해 1/4분기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 임금부담등 악재등장 ***
업계는 전반적인 경제여건악화로 수출에 있어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이며 기업경영에 있어서도 임금의 과중한 부담을 줄일만한 호재를
찾기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부문별 기업경기전망을 보면 생산및 가동률에 있어서는 수출부진과
내수시장의 수요감소, 재고누적에 따라 다소 감소할 전망이다.
또 종업원 신규채용에 있어서는 업계의 인건비부담 증가와 노사분규에
대한 우려등으로 역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설비투자에 있어서는 완성차업계의 아산만공장 증축에 따라 다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자동차부품업계는 기업경영의 최대 애로요인으로 인건비의 과중한
자금난을 들었다.
후퇴할 것으로 내다봤다.
3일 자동차조합이 밝힌 "1/4분기 자동차부품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올 1/4분기의 기업경기실사지수가 지난해 1/4분기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 임금부담등 악재등장 ***
업계는 전반적인 경제여건악화로 수출에 있어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이며 기업경영에 있어서도 임금의 과중한 부담을 줄일만한 호재를
찾기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부문별 기업경기전망을 보면 생산및 가동률에 있어서는 수출부진과
내수시장의 수요감소, 재고누적에 따라 다소 감소할 전망이다.
또 종업원 신규채용에 있어서는 업계의 인건비부담 증가와 노사분규에
대한 우려등으로 역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설비투자에 있어서는 완성차업계의 아산만공장 증축에 따라 다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자동차부품업계는 기업경영의 최대 애로요인으로 인건비의 과중한
자금난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