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하 전대통령 서울지검서 수사할듯...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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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서울지부(지부장 이부영)가 4일 낮 12시 서울 관악구 관악산
중턱 삼막사에서 열려던 새해 고사를 겸한 가족장기자랑대회가 경찰의 원천
봉쇄로 무산됐다.
서울지부는 이날 상오 10시 관악산 유원지 입구에서 집합, 삼막사에서
가족들도 참가한 가운데 전교조 합법성 쟁취를 비는 고사와 연날리기등
가족장기자랑대회를 가지려 했으나 경찰은 이를 "사전신고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법집회로 규정, 상오 7시부터 전경 11개중대 1,500여명을 동원,
원천봉쇄하는 한편 상오 10시15분게 유원지 부근에 모인 전교조 교사 42명을
격리차원에서 연행했다.
중턱 삼막사에서 열려던 새해 고사를 겸한 가족장기자랑대회가 경찰의 원천
봉쇄로 무산됐다.
서울지부는 이날 상오 10시 관악산 유원지 입구에서 집합, 삼막사에서
가족들도 참가한 가운데 전교조 합법성 쟁취를 비는 고사와 연날리기등
가족장기자랑대회를 가지려 했으나 경찰은 이를 "사전신고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법집회로 규정, 상오 7시부터 전경 11개중대 1,500여명을 동원,
원천봉쇄하는 한편 상오 10시15분게 유원지 부근에 모인 전교조 교사 42명을
격리차원에서 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