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무역 완전개방 건의, 대만경제부 대표부도 설치 검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만경제부는 3일 행정원 (내각)에 소련과의 무역을 현재의 간접방식
에서 직접무역으로 완전개방할 것을 정식으로 건의했으며 곧 소련을
비롯한 동구에 정부관리가 인솔하는 경제무역대표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대만의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왕건의경제부차장의 말을 인용, 이같이 전하면서 소련과 무역
대표부설치문제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북의 공상일보는 3일 대만의 천국그룹이 소련의 아제르바이잔
공화국과 시멘트, 컴퓨터공장건설에 미화 2억달러 상당의 시설을 제공하고
강철, 요소비료 등을 대응구매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에서 직접무역으로 완전개방할 것을 정식으로 건의했으며 곧 소련을
비롯한 동구에 정부관리가 인솔하는 경제무역대표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대만의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왕건의경제부차장의 말을 인용, 이같이 전하면서 소련과 무역
대표부설치문제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북의 공상일보는 3일 대만의 천국그룹이 소련의 아제르바이잔
공화국과 시멘트, 컴퓨터공장건설에 미화 2억달러 상당의 시설을 제공하고
강철, 요소비료 등을 대응구매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