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로 빚은 100% 순곡 청주 곧 첫선..."국향" 8일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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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순전히 쌀로만 빚은 100% 순곡청주의 맛을 볼수
있게 됐다.
*** "국향" 8일부터 시판 ***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청주제조업체인 백화양조는 최근들어 남아돌고
있는 쌀의 소비촉진을 위해 쌀을 100% 주류원료로 쓸수 있도록 허용한
정부조치에 따라 쌀로만 빚은 순미청주 "국향"을 개발, 오는 8일부터
시판에 들어가기로 했다.
그동안 시판돼온 청주는 쌀 50%에 주정 50%를 혼합한 것이며 100% 순곡
청주는 수출용으로만 극히 소량이 제조돼 왔다.
*** 42분도까지 도정한 햅쌀 원료로 사용 ***
백화양조는 국향은 42분도까지 도정한 햅쌀을 원료로 사용했으며 백화양조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특수 효모 " B-10"을 이용한 저온 발효공법및 완전밀폐
숙성방법을 채택했기 때문에 뒤끝이 깨끗한 것이 특정이라고 밝혔다.
*** 도수 16도 700ml와 900ml ***
국향의 알코올 도수는 기존 청주와 똑같은 16도이며 종류는 700ml짜리
병과 900ml짜리 백자용기의 두가지다.
출고가는 700ml짜리가 5,070원1전으로 기존 청주의 1,857원2전에 비해
3배 가까운 수준인데 소비자가격은 6,400원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출고가격이
1만5,067원15전인 900ml짜리 백자용기의 시판가격은 1만9,100원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화양조는 출고 첫해인 올 한햇동안 국향 200만병을 판매, 5,000섬
정도의 쌀을 소비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막걸리 제조업체들도 정부의 순쌀막걸리 제조 허용방침에 따라 현재
제조설비를 갖추고 있는데 빠르면 이달중에는 쌀막걸리도 시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있게 됐다.
*** "국향" 8일부터 시판 ***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청주제조업체인 백화양조는 최근들어 남아돌고
있는 쌀의 소비촉진을 위해 쌀을 100% 주류원료로 쓸수 있도록 허용한
정부조치에 따라 쌀로만 빚은 순미청주 "국향"을 개발, 오는 8일부터
시판에 들어가기로 했다.
그동안 시판돼온 청주는 쌀 50%에 주정 50%를 혼합한 것이며 100% 순곡
청주는 수출용으로만 극히 소량이 제조돼 왔다.
*** 42분도까지 도정한 햅쌀 원료로 사용 ***
백화양조는 국향은 42분도까지 도정한 햅쌀을 원료로 사용했으며 백화양조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특수 효모 " B-10"을 이용한 저온 발효공법및 완전밀폐
숙성방법을 채택했기 때문에 뒤끝이 깨끗한 것이 특정이라고 밝혔다.
*** 도수 16도 700ml와 900ml ***
국향의 알코올 도수는 기존 청주와 똑같은 16도이며 종류는 700ml짜리
병과 900ml짜리 백자용기의 두가지다.
출고가는 700ml짜리가 5,070원1전으로 기존 청주의 1,857원2전에 비해
3배 가까운 수준인데 소비자가격은 6,400원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출고가격이
1만5,067원15전인 900ml짜리 백자용기의 시판가격은 1만9,100원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화양조는 출고 첫해인 올 한햇동안 국향 200만병을 판매, 5,000섬
정도의 쌀을 소비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막걸리 제조업체들도 정부의 순쌀막걸리 제조 허용방침에 따라 현재
제조설비를 갖추고 있는데 빠르면 이달중에는 쌀막걸리도 시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