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90년형 로얄시리즈를 오는 8일부터 시판한다.
90년형 로얄시리즈는 콤비네이션 램프와 계기판조명을 바꿔 내외장을
고급화하고 운전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대우는 전자제어연료분사의 TBI 엔진으로 바꾼 프린스 1.5(770만원)와
프린스 1.9디럭스 (899만원)도 판매, 로얄시리즈를 프린스 2.0수퍼
디럭스등 7개 모델로 다양화했다.